인터뷰

이삭토스트 화곡점 후원자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4-03-06 09:23:19조회수 : 1829
첨부파일: 20140306_162738.jpg | 20140306_162717.jpg | 20140306_162649.jpg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완전히 실패했다가 성공한 어떤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 되었습니다.남편의 사업실패로 부인이 몇 십 년 해오던 한복가게를 접고 부부가 같이 과일가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었던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첫 매출 금액은 전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로 떼어 놓는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스치고 지나갈 법한 얘기이지만, 제 마음속에는 그것이 아주 깊은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할 것을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터라 나도 그렇게 해야지 라고 결심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이 늘 마음속에 떠나지 않고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의 노후 생계를 위한 작은 가게 하나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토스트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프렌차이즈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규모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되어야만 업체 가맹 허가를 받을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떤 사업체가 되어야 할 지 방향과 목표를 정하면서 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매일의 첫 수입에 대한 다짐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선교적 기업, 사회적 기업, 문화적 기업의 방향을 잡고 돈을 벌기 이전에 어디에 그 돈을 쓸 지 먼저 사용처를 정하면서 제일 중요한 매일의 첫 매출을 유니월드 후원금으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제가 정한 저의 사업체의 방향과 유니월드의 비전인 가족공동체, 키움공동체, 나눔공동체, 생명의 공동체와 방향이 같기 때문에 매일의 첫 수입 뿐만이 아니라 후원금 저금통, 후원 신청서도 매장에 같이 준비해 두었고, 저 자신도 유니월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2천원의 토스트 가게에서 매일의 첫 수입은 많은 돈이 아닙니다.어떤 날은 2천원일 때도 있고, 어떤 날은 몇 만원이 될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단체 주문이 첫 주문이 될 날도 기대를 해 봅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져나가 크고 풍성하게 되듯이 저의 작은 시작으로 인해 소외된 지구촌 이웃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가족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이루는 유니월드의 oneness의 미션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해리님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저도 이렇게 하고싶다는 소망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은 시작으로 큰 사랑을 이루는 모습 꼭 보고싶습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