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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에 빠진 팔라완 빈민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해주세요!(모금함 105% 달성)
작성자 : 유니월드 등록일 : 21.01.05 15:55 조회수 : 1,534

 


  • 필리핀 코로나 확진자 급증
    필리핀은 현재(12월 28일 기준) 매일 천 명이 훌쩍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총 확진자가 약 46만 명, 세계에서 28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필리핀 정부의 강경한 정책으로 확진자 상승세를 잡으려고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에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 방역용품 구매가 어려운 빈민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방역용품이 생소했던 사람들에게 마스크, 얼굴 가림막(페이스쉴드) 착용은 의무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일용직 노동으로 하루 벌어 살아가는 빈민들에게 방역용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현지공급이 계속 증가하면서 방역용품의 가격은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지만, 코로나로 일자리가 위태로운 빈민들은 현실적으로 식비를 줄여 방역용품을 구매하기 어렵고 하루하루 코로나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 코로나 공포에 빠진 빈민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해주세요!
    유니월드는 필리핀 팔라완 사업장 인근 빈민들에게 마스크와 얼굴 가림막을 지원하여 더 이상 무방비 상태로 코로나의 공포 속에 살아가지 않도록 개인 방역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팬데믹 시대 속에 개인 한 사람이 소홀히 한 방역이 공동체 전체에게 위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킴으로 지구촌 공동체가 모두 안전해지는 일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하루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 가장 절실하게 방역용품(마스크, 페이스쉴드)을 지원해줘야 할 때입니다.
 

 

<모금 소식>

○ 기간 : 2020.12.31. ~ 2021.1.7.
○ 목표액 : 720,000원
○ 모금액 : 760,500원
○ 달성율 : 105% 달성
○ 기부자수 : 169명

 

NGO유니월드는 코로나의 공포에 빠진 필리핀 팔라완 빈민들에게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지원하고자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해피빈을 통해 2020년 12월 31일 모금을 시작하였고, 2021년 1월 7일 169명의 기부자들을 통해 760,500원이 모금되어 105%로 모금완료(종료)되었습니다.

모금된 금액은 마스크 5,000장, 페이스쉴드 1,000개, 운송비(필리핀 팔라완 섬) 등으로 필리핀 팔라완 취약계층 빈민,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니월드 필리핀 팔라완 사업장은 계속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글로벌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