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NGO 유니월드는 필리핀 팔라완에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필리핀 팔라완 현장은 나눔과꿈 사업(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의 지원)이 진행되는 현장으로 여성직업훈련센터를 운영하여 공동육아와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사업 진행이 중단되었고, 또 어머니들의 생계활동이 멈춰져 당장 하루 한끼를 먹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유니월드는 교육생 어머니 60명과 그 가정을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강도 높은 봉쇄령(Lock Down)으로 인해 이동조차 쉽지 않았지만, 유니월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긴급구호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