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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나눔과 꿈' 사업에 51개 기관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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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니월드
등록일 : 18.01.04 14:53
조회수 : 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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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서울파이낸스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18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5개 기관 대표들이 선정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홍일 사회투자지원재단 대표, 임윤명 푸르메재단넥슨어린이재활병원 병원장,지욱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의장, 홍명희 유니월드 대표, 김정호 IT로 시각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사진=삼성전자) 사회·환경·문화복지, 글로벌 등 4개 분야의 복지사업 지원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18년 나눔과 꿈' 사업에 참여할 51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 단체를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공모 사업이다. 매년 약 100억원이 지원된다. 지난 7월 접수를 시작한 '2018년 나눔과 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총 1000여개가 넘는 1105개 기관이 응모해 최종 경쟁률 22:1을 기록했다. 10월 1차로 85명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에서 120여개 비영리단체를 선정했고, 11월 2차로 개별 면접심사를 거쳐 51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비영리 단체는 최대 5억원의 사업비를 내년 1월부터 지원받아 최장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00여개 단체가 사업에 응모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나눔과 꿈' 공모사업을 통해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은식 서울파이낸스 기자 입력: 2017.12.20 09:25 출처=서울파이낸스(http://www.seoulfn.com) ✔️ 유니월드 한마디 사단법인 유니월드는 "2018년 나눔과 꿈: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2월 19일 전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필리핀 팔라완에서 진행될 "취약계층 여성의 일-돌봄 양립을 위한 협동조합식 품앗이형 공동육아"로 2018년 2월부터 3년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일과 돌봄의 난제에 당면한 필리핀 이나(어머니)의 양육과 취업활동을 실제적으로 도울뿐만아니라 사업이 종료되는 2020년 이후에는 자체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기반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보육전문교육과 문화를 매개로 양국의 친밀관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